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신곡'omg'로 신기록을 세우며 음악 프로그램 10 관왕을 달성했다
신인 걸그룹 뉴진스 (newjeans)의 새 앨범'omg'가 여러 신기록을 세우며 음악 프로그램에서 10 관왕을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29일 sbs'인기가요'출연으로 새 앨범 활동을 마친 뉴전스는 이날 sbs 음악프로그램'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이번 앨범'omg'로 국내 음악프로그램 10 관왕을 달성했다.
뉴전스는 30일 소속사 아더를 통해"앨범과 같은 제목의 타이틀곡'omg', 수록곡'ditto'두 곡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몰랐다. 항상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spotify)의 글로벌'주간 톱 송'차트에서'ditto'는 최고 11위 (1월 13일자),'omg'는 최고 24위 (1월 26일자)에 올랐다.특히'디토'는 발표 약 한 달 만에 1억 스트리트를 돌파해 뉴진스 자체 최단 시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디어측은 뉴진스의 새 앨범이 음원 뿐 아니라 앨범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싱글 앨범'omg'는 일본 오리콘 주간 합계 싱글 차트 1위 (1월 16일자)에 올랐고, 초동 (발매일 기준 주간 음반 판매량) 70만장을 넘어서며 뉴진스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발매 3주 만에 101만장 이상이 팔렸다.이로써 뉴진스는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