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101시즌 2'에 출연했던 이지한. 이태원 압사사건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나이가 24살이었다.
함께 출연했던 박희석 · 김도현 · 조진형은 2022년 10월 30일 지한은 편안한 곳으로 떠난다며 부음을 전했다. 여러분들이 지한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발인은 11월 1일 오후라고 밝혔다.이에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도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935 엔터테인먼트의 소중한 가족이었던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아끼고 함께 슬퍼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이지한이라는 배우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친구, 항상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던 밝고 순진한 모습이 눈에 선해서 믿기지 않습니다.너무 일찍 우리를 떠난 배우 이지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따뜻하게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1998년생인 이지한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시작해'프로듀스 101시즌 2'에 참여할 당시 팬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활약했다.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배우로 활동, 935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웹드라마'오늘도 남현의 하루'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