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송 페스티벌 (2017 asia song festival)이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엑소, 마마무, 소녀시대 태연 등 한류 가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올해 음악회의 주제는 하나의 아시아 (asia is one) 라고 조직위 측은 설명했다.음악제 첫날인 9월 22일에는 10여 개국 음악계 관계자들이 각국의 지적재산권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워크숍을 연다.주최 측은 23일 전야제 행사를 열고 24일 열리는 본 공연을 위해 몸을 풀고 있다. 산이 · 비와이 · 바닐라어쿠스틱 등이 무대에 오른다.
9월 24일 오후 7시에는 이번 페스티벌의 본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며 슈퍼주니어 이특과 갓세븐의 잭슨 (왕갈)이 mc를 맡고 엑소, 마마무, 태연, 다이나믹 듀오 등 국내 5개 팀과 해외 7개 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스웨덴의 사라 라르손, 일본의 나카시마 미카 등이다.
페스티벌 티켓은 9월 23일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