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63 새 라인업이 기대됩니다!'시그널'이후 이제훈은 다시 한 번 형사로 돌아와 정팔 이동휘와 호흡을 맞춘다!

mbc 새 드라마'수사반장 1963'이 지난주 대본리딩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고 24일 조이뉴스 24가 밝혔다.「 수사반장 1963 」을 개작하였다

mbc 새 드라마'수사반장 1963'이 지난주 대본리딩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고 뉴스 24가 밝혔다.

'수사반장 1963'은 mbc 국민드라마'수사반장'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60년대를 배경으로 박영한이 반장이 되기 전 동료 형사들과 팀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다. 박영한 형사가 톡톡한 3명의 동료들과 뭉쳐 범죄에 맞서는 서민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사반장'은 1971년부터 1989년까지 880회에 걸쳐 출연하며 최고 시청률 70%를 기록한 범죄 수사 드라마의 효시.
이제훈은 인간의 존엄성이 짓밟히는 현실에 분노하며 고전을 벌이는 박영한 역을 맡았다.'시그널'에 이어 두 번째 형사 역할로 기대를 모은다.최근'청룡드라마대상'에서'언더그라운드볼링 2'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이동휘는'수사반장'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뵙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과 이동휘는 본래 연예계 절친이다. 이들이'수사반장 1963'에서 보여줄 케미는 무엇일까.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수사반장 1963은 극비동맹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열혈사제 빈슨매시프 검은 도사 박재범 작가가 극본을, 신인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하반기 방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