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은'나 혼자 산다'에 매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정현은 매년'나 혼자 산다'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이정현은 최근 영화'군함도'홍보를 위해 진행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년 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정현은 매년'나 혼자 산다'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정현은 최근 영화'군함도'홍보를 위해 매스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mbc 예능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 매년 러브콜을 받는 것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인터뷰에서 이정현은"지금 혼자 살고 있는데 제 나이에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은 귀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이어"매년'나 혼자 산다'출연 제의가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워낙 예능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 없었다.나도 줄곧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때가 되면 결혼할 것이다.저는 츤데레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해요. 20대에서는 몰랐지만 30대로 넘어가니까 되게 힘들어져요.나는 마음이 느긋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스타일이 좋다.저는 구체적인 이상형이 없어요. 편하게 지내는 사람을 좋아해요.
아이들에 대해서도 이정현은"저도 아이들을 좋아한다. 저는 5명 중 막내인데 친언니 4명은다 결혼했고 조카들도 2살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세대가 있다.조카들이 나의 에너지"라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에 대해서는"나는 매일 강아지와 산책을 한다.내가 갈 수 없으면 근처에 계신 부모님께 대신 가도록 하겠다."강아지와 함께 있으면 피로와 스트레스를 많이 풀어요.
한편 영화'군함도'는'베테랑'에 이어 액션 대작 류승완 감독의 신작. 일제 강점기 군함도를 배경으로 일본군에 강제 징용됐다가 탈출해 목숨을 건 400여 명의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국제시장'과'베테랑'으로'1000만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황정민,'사도'의 인기 남자로 카메오 출연했던 배우 소지섭,'태양의 후예'의 유대위 역으로 물오른 배우가 된 송중기.'명량해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등으로 배우로 복귀한 이정현, 금빛 조연 배우 오달수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