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시청자 고발장을 접수해'pdx101'의 투표 조작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얼마 전 공동 고발장을 접수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 프로듀스 101 >의 투표 조작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한국 법조인에 따르면 260명 서울중앙지검은 얼마 전 공동 고발장을 접수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101'의 투표 조작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법조계 등에 따르면'프로듀스 101'제작진과 참가 훈련생 기획사 관계자에 대한 시청자 260명의 공동 고발은 서울중앙지검 형사 6 부에 배당됐으며, 관계자들은'프로듀스 101'의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프로듀스 101'의 투표 조작 의혹이 제기되자 mnet은 지난달 26일 자진 신고를 통해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시청자들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제작진 및 참가 훈련생 기획사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