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독서교류 행사인'청년독자집'이 한국에 상륙했다

제28회 서울국제도서전기간인 5일, 한중 양국의 도서출판업체가 서울에서 공동으로 주최한'청년독자모임 한국사이트'에서 참석자들은 중국문학작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青年读者汇
제28회 서울국제도서전 기간인 5일, 한중 양국 도서출판사는 서울에서 공동으로'청년 독자 모임 · 사이트'행사를 주최했다. 참석자들은 중국의 문학작품을 즐겁게 이야기하고, 양국 출판업과 문화교류 발전에 대해 토론했다.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도서수출입 (그룹) 유한공사는 돌고래출판사와 한국의 경지출판사를 연합하여 청년독자모임 · 한국사이트 행사를 개최하였다.한국 청년독자 등 회의 참가자들은 중국 아동문학작가 쉐타오의 작품"작은 도시"에 대해 소감을 나누고 중국문화에 대한 견해와 인식을 공유했으며 양국 출판업이 양국 문화교류를 추진하는데 기여한 공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설도는 이날 영상련결방식으로 활동에 참석하여 독자들과 자신의 창작사유와 표현하고싶은 감정을 나누었다.도시 문명이 기세등등할 때도 우리의 마음은 여전히 예전의 문명을 동경했다고 그는 말했다.도시에 발을 들여놓게 된 우리는 몸으로는 도시문명을 향수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끊임없이 산과 들을 구가한다.현대 문명의 추진은 성장의 고통처럼 느껴지지만, 인간은 여전히 시적인 거주지를 필요로하고, 시와 동화는 이로 인해 탄생한다.